마리아 DB 시장 조사

 

1. RDBMS의 엔진 순위

  - DB 엔진 순위는 매 달 업데이트 되며, 2015년 05월 전체 14위를 하고 있습니다. 전년도 대비 3단계 오르면 계속해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DB-Engines : http://db-engines.com/en/ranking/relational+dbms)

2. 마리아 DB 국내외 사용 회사

마리아DB 사용 회사 (국외)	구글, 페이스북, 유튜브, 야후, 바이두, 위키피디아, 트위터, 링크드인, 아마존, 위드프레스
마리아DB 사용 회사 (국내)	KT, 카카오, 삼성, SKT, 티켓몬스터, 네오위즈게임, 다음, 네이버

3. 라이선스 정책

마리아DB는 GPL v2.0 라이선스로 배포되고 있으므로 이를 자사의 비공개 상용SW에 포함하여 패키지로 판매할 경우에는 GPL 의무사항에 따라 자사 SW의 소스코드도 공개해야 합니다. 단, GPL 2.0 라이선스에 의하면 여러 DBMS 제품을 선택하여 설치할 수 있는 SW 일 경우에는 제품에 DBMS를 포함하여도 GPL 2.0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고 명시하고 있으므로 이럴 경우에는 제품에 포함해도 무방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러므로 다중 DBMS 지원을 하는 SW가 아니라면 DBMS 자체를 SW 패키지에 포함하는 것은 라이선스 의무사항 위반이 됩니다.

 

또한, DBMS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자사 솔루션에 연동 커넉터(클라이언트 라이브러리)를 포함해야 하는데, 마리아DB는 이를 LGPL 라이선스로 제공하고 있으므로 클라이언트 라이브러리를 별도 수정하지 않고 단순 링크 시켜 사용할경우에는 자사 SW 소스코드 공개의 의무는 없습니다.

Dynamic 링크일 경우 소스코드 제공의 의무가 없으나, Static 링크일 경우에는 오브젝트 코드를 공개해야 합니다.

클라이언트 라이브러리(LGPL)를 수정할 경우에는 이와 연동된 모든 소스코드를 공개해야 합니다.

 

 4. 성능 테스트 (MySQL VS MariaDB)

  - 오픈소스 DB 성능 테스트에 주로 사용하는 Sysbench 벤치마크 결과

 

5. 향후 전망

<현재 사용하고 있는 무료 DBMS는?>

출처: IT WORLD

 

<앞으로 가장 발전할 것으로 기대되는 무료 DBMS는?>

출처: IT WORLD

다크호스는 단연 2위를 기록한 마리아DB(24.8%)였다. 실제 사용자는 0.8%에 불과하지만 성장 가능성은 30배가 넘는 지지를 받았다. MySQL 사용자만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MySQL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30.6%가 마리아DB를 성장 가능성이 높은 DBMS로 꼽았다고 한다. 

마리아DB는 MySQL과 거의 완벽하게 호환된다. 오라클이 내놓은 새 기능과 버그 픽스는 최신 버전의 마리아DB에 적용되고 심지어 MySQL의 상용 버전 기능 일부를 지원하기도 한다. 커뮤니티 활동도 매우 활발해 관련 문의에 대한 답을 신속하게 얻을 수 있다. 이번 조사에서도 이런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현재까지 국내에서 마리아DB는 널리 사용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설문 조사 결과 발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오라클의 MySQL 지원 행보에 따라 급속히 MySQL을 대체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